강호상 "어르신 등 약자 대변할 것"

입력 : 2018. 04.13(금) 18:17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더불어민주당 강호상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1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사람이 살고 사람과 함께 하는 위풍당당한 지역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노약자들 편에서 노약자들을 대변하며 사회복지사로 10여 년간 실무를 하며 돌담정낭 청각언어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립과 서귀포시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에 앞장섰다"면서 "지역의 모든 약자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대륜동 복합체육관 건립▷서홍동 공영주차장 건립·지정주차제 도입 ▷서귀포시 헌혈의집 유치▷좁은 등·하굣길 차도·인도 구분 설치 ▷수상 레스포츠 전문 법환항 만들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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