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상필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살맛 나고 살아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노인, 부녀자,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까지도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역시 생활하는 데 있어 차별과 불편이 없고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정착주민협의체 구성과 운영 활성화, 도우미 운영 등 생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