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공남 예비후보, 5월 1일 선거사무소 오픈

부공남 예비후보, 5월 1일 선거사무소 오픈
  • 입력 : 2018. 04.27(금) 17:04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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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남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 제주시 동부선거구 예비후보가 5월 1일 선거사무소(제주시 신산로 44-1, 2층)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개소식 행사는 따로 하지 않는다.

 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교육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라는 선거 슬로건을 기치로 내 걸고 문을 여는 선거사무소는 제주교육과 제주발전에 관심이 많은 지역구민은 물론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든지 예비후보자와 함께 정책제안이나 현안 문제 등을 터놓고 얘기 나눌 수 있는 사랑방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을 동원하고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지 않는 비효율적인 개소식을 지양해 지난 제10대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으로 의정활동 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교육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염려하는 유권자들과 만나 제주교육의 미래에 대해 살갑게 다가서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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