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제주상의회장 김대형 재추대

제23대 제주상의회장 김대형 재추대
  • 입력 : 2018. 04.30(월) 00: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23대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에 현 김대형(사진) 회장이 만장일치로 재추대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상의의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대 임원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3대 회장에 김대형 회장(주식회사 대경산업)을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김 회장은 22대 당시에도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제주상의는 또 5인으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에서 추천된 부회장 4명, 감사 2명, 상임의원 18명도 선출했다.

김대형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제주상의가 기업성장의 밑거름이 돼야 한다는 소명을 주신 것으로 알고 온힘을 다해 책무를 다하겠다"면서 "특히 회원업체 간 화합과 협력을 중재하고 회원사에 부응하는 다양한 경제사업을 발굴해 제주상의가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40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