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광 "솔오름, 야간관광의 메카로 만들 것"

윤춘광 "솔오름, 야간관광의 메카로 만들 것"
  • 입력 : 2018. 05.21(월) 17:14
  • 조흥준기자 chj@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윤춘광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동홍동)는 21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솔오름은 동홍동주민 뿐만 아니라 서귀포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표적인 트래킹 코스로 지역주민들로 부터 인기가 높다"면서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서귀포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솔오름을 대표적인 서귀포의 야간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솔오름은 방문객 증가로 안전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훼손된 매트교체와 계단 보수공사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상에서 조망권을 가로막는 일부 삼나무들을 정비하고, 야간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주차공간 확보, 보안등과 야간관광조명 설치와 안전요원 배치 등의 과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26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