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 을 무소속 김명만 제주도의원 후보는 오는 6월 2일 오후 5시 제주시 도남오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대형공영주차장 조성 및 복합주차타워 건립, 도남오거리 중심 남북도로 및 학사로 전선 지중화 사업, 어르신 복지 공약, 종합복지관 건립,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유치원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작은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세 결집에 나설 계획이다.
김 후보는 "제주도의회 의원 시절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실처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주도의원으로서 추진해왔던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