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자유한국당 백성철 제주도의원 후보는 지난 10일 농협오라점에서 총력 유세를 열어 "누구나 행복한 보편적인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백 후보는 인라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개통 ▷공한지 활용 주차타워 건립 ▷민오름 자연 치유공원 조성 ▷공공산후 조리원 유치 ▷어린이 전용 자연놀이터 조성 등을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백 후보는 "오라동의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선 현장 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