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을 정의당 김대원 제주도의원 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이 행복한 일도2동을 만들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근 두달 동안 하루 16시간 이상 발품을 팔며 선거운동을 했다"며 "특히 선거 때만 되면 무작위로 발송되는 문자나 전화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켰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이제 지방의회 선수교체를 위해 정의당 김대원 후보에게 투표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며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주차난 해소 ▷마을순환 버스 ▷상인회 결성 지원 ▷도민 안보건(눈건강) 조례 제정 ▷제주사랑 상품권 사용처 확대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