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난민법·무사증 제도 즉각 폐지"

[뉴스-in] "난민법·무사증 제도 즉각 폐지"
  • 입력 : 2018. 10.12(금) 00:00
  •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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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 가로수 집중 정비

○…제주시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삼무로변 워싱톤야자 가로수 67본에 대해 10월중 집중 정비할 방침인 가운데 다른 수종 대체식재 등 관리방안을 놓고 고심.

이번 정비는 가로수관리자문회의 결과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식재 후 30~40년이 지나면서 야자수가 고압선에 접촉돼 정전피해 등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

한 관계자는 "워싱톤야자 가로수가 제거된 자리에는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종 갱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생육여건과 도시 미관 등을 고려해 선정해 나가겠다"고 강조. 이윤형기자

감시 위해 체류지 공개 요구


○…난민 수용 반대 단체인 난민대책 국민행동과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경기 광명시을)과 함께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다시금 난민법과 무사증 제도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

그러면서 심사 결과가 나온 예멘인 23명을 제외한 461명에 대해 난민불인정 후 송환조치할 것 역시 정부에 거듭 요구.

이들은 이어 "인도적 체류를 허가한 예멘인들에 대해 정부는 엄격한 통제조치에 나서라"며 "국민적 감시를 위해 이들의 체류지를 모두 공개하라"고 강조. 손정경기자

농심마케팅 금융서비스 제공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11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공동참여·공동발전 워크숍에서 농심마케팅을 활용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결의.

농협 제주본부는 농심마케팅의 일환으로 'NH친환경 우영팟' 개장을 비롯 친환경 금융체험교실 운영과 농부체험 공모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

고석만 본부장은 '생명논리에 의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사무소장들은 친환경농산물을 활용한 소비자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다짐. 조상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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