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현장확인·소통강화·기강확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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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 11.09(금)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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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모집 공고

○…제주테크노파크가 직속부서장을 모집하기 위한 채용 공고를 시행.

제주테크노파크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역량 있는 부서장을 모집하기 위해 11월 6~26일 채용공고를 시행해 모집 중"이라면서 "임용기간은 3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고 설명.

제주테크노파크는 "임용 예정 직위는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 1명과 용암해수산업화지원센터장 1명을 포함해 모두 2명을 모집한다"며 "공석인 연구소장과 정규 부서로 승격한 센터장을 모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표성준기자

시 간부회의 주문 '봇물'

○…고희범 제주시장이 7일 간부조회에서 현장 확인행정과 소통 강화 및 국비 예산 확보를 비롯한 다양한 주문사항을 쏟아내 눈길.

고 시장은 이날 "각종 사업 추진 시 반드시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여 준공검사를 진행하고, 인허가와 관련 민원처리 지연에 따른 주민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등 주민의견 반영 및 소통을 강화하라"고 강조.

그러면서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 예산을 확보하는 직원에겐 포상을 하고, 반면 음주운전이나 초과근무수당 부당수령, 공직자의 갑질 행위 등 비위행위는 강력히 처벌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라며 당근과 채찍을 제시. 이윤형기자

학교자치 발전방안은?

○…'제주형 교육자치 분권 모델' 마련에 나서고 있는 제주도교육청이 9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올해 두번째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

앞서 '제주 교육자치 발전방안'을 모색한데 이어 이번에는 '제주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자치 역량 강화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져.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날 토론회를 통해 학교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학교자치 방안 마련에 전문가, 교직원 및 도민의 지혜를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 오은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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