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씨 제25회 탐라문화상 수상

고창석씨 제25회 탐라문화상 수상
  • 입력 : 2019. 03.25(월) 00:00
  • 유재선 기자 s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재단법인 고·양·부 삼성사재단(이사장 고정언)은 최근 전 제주대학교 교수이자 사학자인 고창석(사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재위원회 위원장을 제25회 탐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고창석 위원장은 제주대학교 사학과에 근무하며 제주역사 연구에 매진하고 '탐라국사료집(耽羅國史料集)' 등 30여편의 저술과 2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탐라 정신의 계승과 제주도 역사 연구에 크게 이바지했다. 퇴임 후에는 문화재연구소 소장으로 매장문화재와 고문서 발굴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0일 삼성사 춘기대제 종료 후 삼성혈 경내에서 열린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21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