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시대가 임박했다
  • 입력 : 2019. 07.27(토) 22:39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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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테마파크 옥상에서 현장체험의 하나인 드론시연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올해 스마트 도민 아카데미의 하나인 ‘블록체인과 함께하는 더 재미있는 세상' 과정은 지난 27일 수목원 테마파크에서 실시한 드론의 현장체험으로 종료되었다.

이날 현장체험은 수목원 테마파크 3층 인피니티스페이스 교육장에서 기영우 수목원 테마파크 부장에 의해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강의의 하나로 드론의 흐름과 기술의 수준 강의가 실시된 후 옥상에서 산업용 드론비행 시연을 보거나 직접 체험함으로써 드론시대가 임박했음을 보여 주었다.

15명의 수강생들은 이 테마파크실내에서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시청각 교육을 받은 후 ‘꽃보다 제주’에 대한 VR가상 및 증강현실을 체험했으며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제주대 SW융합교육센터가 공동으로 행한 스마트 도민아카데미 일정에 따라 지난 5월 9일부터 지난 7월 18일까지 10회, 30시간 과정을 이수한 수료증을 받았다.

그런데 지난 2012년 9월에 오픈된 이 수목원 테마파크는 제주시내 최대 규모 복합관광지로 한라수목원 입구 비원북측코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목원 테마파크(아이스뮤지엄)에는 다양한 얼음 조각전시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글루, 대형 아이스 미끄럼틀로 더욱 재미있는 공간을 연출하였으며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는 5D영상관과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증강현실 착시아트가 있어 더욱 실감나는 AR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짜릿한 가상현실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는 테미파크의 가상체험을 맛보기 위해 많은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부모와 함께 각종 체험장을 누비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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