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7년간 참았다. 우리도 같이 살자!"...제주 봉개 쓰레기매립장 쓰레기 반입금지 첫 날

[영상] "27년간 참았다. 우리도 같이 살자!"...제주 봉개 쓰레기매립장 쓰레기 반입금지 첫 날
  • 입력 : 2019. 08.20(화) 07:58
  •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환경권’은 헌법에서 인간 존엄성의 실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헌법이 환경권을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했지만, 현실에서 갈등은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인간의 환경권과 관련해 제주도는 최근 갈등상황이 빚어졌다.

제주시 쓰레기매립장인 봉개 쓰레기 매립장으로 인해 지난 27년간 고통을 받았던 봉개 주민들과 제주 행정당국과의 갈등이다. 이번 갈등상황의 최고점은 19일 오전 6시부터 봉개동 쓰레기매립장 주민 대책위원회가 제주시 봉개 쓰레기위생매립장 진입로에서 쓰레기 차량 반입을 막은 것이다.

당시 상황을 영상에 담았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832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