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0월 14일~20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10월 14일~20일
  • 입력 : 2019. 10.14(월) 00:00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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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서민밀착형 금융기관 자리매김"

▶우정새마을금고=15일 창립 46주년을 맞이한 우정새마을금고(이사장 고인구·사진)는 조천본점을 중심으로 제주 동부지역의 서민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튼튼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2019년도 제주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타 금융기관과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풀뿌리 금융을 지향하고 있다.

고인구 이사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임·직원 교육 등을 통한 고객 서비스 확대로 고객감동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환원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신경 쓸 것"이라고 밝혔다. ☎ 조천본점 783-6425, ☎김녕지점 783-5406.

"지역사회 금융 동반자 역할 최선"

▶제주은행 중문지점=15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중문지점(지점장 김택진·사진)은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중문지역 내 기업체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지역 내 각 학교와의 1사1교 협약을 통한 금융교육은 물론 사회단체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 내 봉사활동도 충실히 하고 있다.

김택진 지점장은 "중문지점은 관내에 관광단지와 농촌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금융욕구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 각각의 욕구에 맞는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38-0315.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 위해 최선"

▶(주)한국방역공사=15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주)한국방역공사(대표 고영철·사진)는 최근 국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바이러스 매개체에 대한 방역을 사전 차단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새로운 해충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및 자료를 분석해 향후 도내 방역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영철 대표는 "방역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있는 만큼 천연약품을 사용해 사람에게 위해한 방역은 최소화하고 방역 대상물에 대해서는 초기에 컨설팅부터 문제점이 없어질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6-5995.

"고객 위한 최상 금융서비스 제공"

▶제주새마을금고 이도지점=18일 개점 8주년을 맞는 제주새마을금고 이도지점(지점장 천준호·사진)은 자산 420억원 달성 등의 성과로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도 한일베라체아파트 상가에 위치해 주변 상가 및 일도지구, 삼화지구, 아라동을 거점으로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한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천준호 지점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고객을 섬기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57-8550.



"특화된 작물별 전용 비료 등 공급"

▶농업회사법인 제주비료(주)=19일 창립 27주년을 맞는 농업회사법인 제주비료(주)(대표 이용민·사진)는 제주 토양에 특화된 작물별 전용 비료와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을 확대해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농업분야 전문회사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올해 초 농업회사법인으로 전환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용민 대표는 "감귤 전용 배합 비료의 시초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과 환경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정착해 나가겠다"며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준수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 782-4985.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

▶제주사람들=20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제주사람들(대표 김성환·사진)은 정부 공인 디자인 회사로 그동안 캐릭터 디자인과 문화 축제 종합 홍보물, 전시·공연 팸플릿을 제작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 도록과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지 등을 고품격 디자인으로 선보이면서 신뢰를 쌓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양보다 질이 앞서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제주사람들의 성장과 발전에 성원과 격려를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70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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