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공영버스 시민편의를위한 돌출형노선표지판 설치

제주시공영버스 시민편의를위한 돌출형노선표지판 설치
  • 입력 : 2020. 03.04(수) 15:15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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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공영버스 시민편의를위한 돌출형노선표지판 설치되어 승객이 쉽게 버스노선방향을 볼수 있게 되었다.

제주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공영버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달 28일부터 시내급행(300번,하귀-함덕) 운행차량의 버스출입문 옆에 돌출형노선표지판을 설치해 운행하고 있다.

 이는 시내지역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여러대 동시 정차하면 노선번호를 확인하기 어려워 제안된 시책제안 아이디어로써, 버스앞 출입문에 노선표지판을 부착‧설치함으로써 문이 닫히면 접혀지고 정류장에 도착하면서 출입문이 열리면 펼쳐지는 방식으로, 다수버스가 동시 정차시에 승객들이 버스번호를 확인하는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시범설치후 시민반응 등을 지켜보면서 민영버스로도 확대토록 제주특별자치도에 건의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제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영버스차량(60대)주1회 방역업체 소독실시,수시 운전기사 직접차량내 소형분무기소독,손소독제 비치 등을 통해 공영버스이용에 불편함이없고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따라서 제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민의견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공영버스대중교통 서비스개선을 도모하고,연중 깨끗하고 쾌적한 차량상태를 지속유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 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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