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사진공모전 금상 ‘군산 올레길’

서귀포 사진공모전 금상 ‘군산 올레길’
-서귀포시, 제9회 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도내외서 211명이 모두 557점 접수.열기
  • 입력 : 2020. 06.22(월) 11:08
  • 현영종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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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을 수상한 신준철 씨으 \'군산 올레길\'

금상을 수상한 신준철 씨으 \'군산 올레길\'

신준철 씨의 ‘군산 올레길’이 제9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금상에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지난 19일 제9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 심사를 개최, 총 45점의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5월 25~6월 12일 사이 작품을 접수한 제9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에는 도내인 137명.359점, 도외인 74명.198점 등 총 211명이 557점을 출품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는 공모 접수기간, 접수된 총 557점을 대상으로 전문사진작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금상;신준철 씨의 ‘군산 올레길’ ▷은상(2명);이상운 씨의 ‘새해 아침’, 박문환 씨의 ‘서귀포 해녀’ ▷동상(2명);양경만 씨의 ‘그물놓기’, 강병진 씨의 ‘은하수를 끌어당기는 할락산’이 뽑혔다. 이외 40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에는 서귀포시장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금상에는 300만원, 은상은 각 100만원, 동상 각 50만원, 입선 각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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