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외솔)와 주민협의체(위원장 강두웅)는 건입동 지역 내 4.3주정공장터에서 ‘건입동 예술공감 프로젝트 #8’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부제는 ‘70주년 6.25전쟁의 아픔을 기리며’로 공연을 진행한 우상임(아코디언)은 “1950년 6.25 한국전쟁으로 산화하신 참전용사들과 숭고한 생명들을 추모하며, 평화라는 작은 소망을 담아 이 노래를 연주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예술공감 프로젝트와 같은 비대면 문화예술 공연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건입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계속해서 건입동 지역 안에서 제주의 문화예술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