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르신 모실 것”
▶제주노인복지원=10일 창립 1주년을 맞는 제주노인복지원(원장 임영랑·사진)은 가정적 환경 속에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전문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 주간보호 시설이다. 전농로 인근 주택가에 자리한 제주노인복지원은 다년간 노인요양시설에서 근무한 경력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노인장기요양등급 2~5등급 수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지·신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인 우울증 개선을 위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영랑 원장은 "자식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정성껏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900-2625.
“경관 고려 다양한 제품 제작·설계”
▶시민공업사=14일 창립 48주년을 맞는 시민공업사(대표 백세진·사진)는 금속창호(철물),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경 시설물 설치 공사 전문 건설업체로서 40여년 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주 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 제작하고 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에 사랑의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하고 있다.
백세진 대표는 "편리성과 품격을 갖춘 디자인 개발을 통한 고품질 제품 생산과 친환경적인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5554.
“믿고 찾을 수 있는 1급 정비 업소”
▶안전자동차공업사=15일 창립 67주년을 맞는 안전자동차공업사(대표 고경진·사진)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정비 기술과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자동차 정비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정확한 판금, 깔끔한 페인트 작업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경진 대표는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업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업체로 사랑받기 위해 정비 기술 향상과 직원 친절서비스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753-8513.
“고객 행복·지역 발전 최우선 가치”
▶NH농협 제주시지부=15일 개점 59주년을 맞는 농협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사진)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 및 친절한 금융서비스 제공, 서민자금 지원 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왔다. 마늘 수확 봉사 등 정기적인 농촌 일손 지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 고객 및 지역 주민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지역복지시설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석찬 지부장은 "고객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우리 농협의 역할을 다함은 물론 함께하는 100년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41-6610.
“제주도 대표 문화점포 지향”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15일 개점 59주년을 맞는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현왕석·사진)은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인근에 위치해 상인,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 경로당 위문 방문, 매일올레시장 청소·기부활동, 서귀포시민 및 관광객을 위한 쉼터 조성 등을 전개하고 있다.
현왕석 지점장은 "최근 지점 건물에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청년창업센터)가 입주해 전국 최초 금융과 기업의 융복합 모델로서 새로운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제주도 대표적 문화점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62-3112.
“도내 유일 산양산삼 판매업체”
▶영실표고=16일 창립 15주년을 맞는 영실표고(대표 임희규·사진)는 청정 한라산 900m에서 표고버섯, 산양산삼 등을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 최초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 합격을 받아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산양산삼 판매를 할 수 있는 농장이다. 또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직거래 위주의 판매를 확장하고 있다.
임희규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인증마크와, 제주생물권보존지역 농장으로서 청정 먹거리 생산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2-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