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연동 한부모 가정에 주거환경 개선

입력 : 2020. 09.16(수) 12:00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두 학부모 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차원에서 사랑의 집수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최근 연동지역소재 장애아동이 사는 두 학부모 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재원)와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0년 연합모금 연동희망 나눔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쓰레기 처리, 노후 도배지 교체, LED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다각도로 실시한 것이다.

한편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 위탁을 받아 연동 및 노형동 지역복지네트워크지원 서비스를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례 발굴, 자원 및 서비스를 꾸준히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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