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시간 걷기 운동과 종합체력 내.외공 단련운동을 꾸준히 단련하자‘라는 구호 아래 단기 4353년 개천절 기념 및 국민건강 종합체력 단련운동 총연맹 창립1주년을 기념하는 제11회 기본종합 체력단련운동 기록대회가 지난 3일 오후 2시부터 제주시 내 신산공원에서 대한국제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종합체력운동 총연맹(총재 현달형) 주최로 열렸다.

현 총재는 인사말에서 "누구나 기본 체력 운동을 함에 있어 불굴의 의지력과 꾸준한 극복력 돌파력으로 반복훈련하면 몸과 마음의 자세가 변화를 가져와 강건하게 되며 몸 전체의 유연성 운동부터 시작하면 더욱 몸 상태가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0대 및 20대 초반부터 기본체력 내공단련과 근육풀기 근력강화운동을 반복훈련을 통해 꾸준히 실천 행동해 나간다면 미래에 건강한 꿈과 삶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신은 무도분야에 54년 경력소유자로 불굴의 체력내공 단련창시자이며 특공무술, 종합격투기 당수도 공인 9단으로 합기도 및 종합 팔굽혀펴기 공인10단으로 세계최초 시멘트 벽돌위 정권 팔굽혀펴기 최고 기록인으로 공식기록은 1시간내 2.493회를 기록, 대한민국 최초, 최고 주먹 정권단련 명인 1호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의회 의장상은 팔굽혀펴기 부분에 현달형, 윗몸일으키기 부문에 한재보, 스포츠부문에 김준화, 체력단련부문에 이수영, 민속전통 장기부문에 백기현 실버가 차지했다.

한편 제주국민건강 종합체력 단련운동 총연맹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산공원 내에서 팔굽혀 펴기, 윗몸일으키기, 줄넘기, 민속전통분야까지 기초체력을 연마하기를 희망하는 자는 누구든지 접수받아 운동법을 지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