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라산 정상 부근에 올가을 들어 처음 상고대가 피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한라산 정상 주변 기온이 영하 1℃ 안팎을 보이며 수빙(상고대)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 이하일 때 대기 중의 구름이나 안개 입자들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부딪혀 얼어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불린다. 강희만기자
백일해 대확산… 제주 인구당 발생률 전국 최고
"먹고 쉴 곳 없는데 손님 오겠나"… 원도심 상인들 호소
"휴가 계획 다 망쳤다"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일파만파
[열린마당] 타지키스탄 문화탐방
제주 찾은 관광객 숫자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제주버스 8월 노선 개편 벌써부터 '삐그덕'... 민원 봇물
[종합] '4·3 망언'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제주 정계 …
"지하에서 연기가 나요" 제주시 노형동 아파트 화재 신고
제주 진명기 행정부지사 기재부 찾아 633억 규모 국비 요청
제주지방 오늘 낮부터 남부·산지 중심 많은 비..최고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