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해로 기억될 경자년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다. 올해는 관광객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로 제주도민의 삶은 예년에 비해 더욱 어려웠으며, 제주4·3의 완전한 해결과 지역사회의 갈등 문제도 숙제를 남긴 한 해였다. 신축년 새해에는 올 해 모든 것을 삼킨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본다. 사진은 제주시 삼도동 한라일보 사옥에서 제주시가지와 한라산을 배경으로 해넘이 모습을 담았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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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대 올해 신입생 고작 115명… 도내 대학 중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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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분양 7억 이상 고가 주택 많다
'피해자만 1700명' 노인 상대 건강식품 '떴다방' 적발
제주에선 7월 한달 소비촉진 지원시책 쏟아진다
서귀포시 복지위생국장 강현수, 농수축산경제국장 강동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