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려운 서민의 삶 담아야”

“코로나로 어려운 서민의 삶 담아야”
한라일보 2021년 시무식 개최
  • 입력 : 2021. 01.05(화) 00:00
  •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한라일보(대표이사 사장 이용곤)는 4일 본사 회의실에서 '2021년도 시무식'을 열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용곤 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이 체감한 삶을 지면에 담아야 한다"며 "소상공인과 저소득층, 중산층의 어려운 현실을 지면에 담아 기사화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로 그들을 대변하는 제주의 대표 신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용곤 사장은 이어 "올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하면 내년에는 희망을 볼 가능성이 있다"며 "어렵지만 힘 내고, 제주 대표 신문으로 탄탄한 한해를 다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맡은 바 임무에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06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