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체성 고려한 건축문화 정립"
▶가우건축사 사무소=15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가우건축사 사무소(대표 양건·사진)는 디자인 전문 회사로서 건축 설계, 지구단위계획, 도시 설계, 건설 관리, 이미지 브랜딩 컨설팅 등 건축 및 환경 디자인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축 기획 단계부터 준공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종합 디자인을 통해 제주지역의 정체성을 고려한 건축 문화 정립에 이바지하고 있다.
양건 대표는 "제주의 정통을 담으면서 미래와 조화를 이루는 건축설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2-0202.
“지식기반사회의 필수적 콘텐츠 제공"
▶(주)DLS=16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주)DLS(대표 양석문·사진)는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식 인증을 받은 (주)DLS는 도서관을 포함해 각 기관에 도서를 납품하고 독서문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사회적기업으로서 해마다 도내 사회복지기관 등에 도서기증 및 재능기부를 실시하고 있다.
양석문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1588-4124. 이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