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에 양지은씨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에 양지은씨
  • 입력 : 2021. 04.28(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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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제주시 한림읍) '내일은 미스트롯2'진(眞) 양지은 씨가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원희룡 도지사는 27일 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양지은 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양지은 씨는 삼행시로 "(제) 제주도 홍보대사가 됐으니, (주) 죽을 만큼, (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제주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해서 노래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지은 씨는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초등학교, 한림여자중학교, 한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전남대학교 국악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을 전공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 권유로 노래를 시작한 이후 전국 판소리 대회 등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계 스타로 주목받았다. 특히 2010년 아버지에게 신장을 기증한 이후 생긴 수술 후유증으로 배에 힘이 안 들어가 판소리를 포기할 상황에 놓였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2014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로 선정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여주농협공동사업법인 쌀 기탁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대표 박일영)은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을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여주시농협공동사업법인에서 공익 연계 마케팅 실시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여주쌀'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미생물 환경전문 기업 진바이오 개소식


미생물 환경전문 제주기업인 (주)진바이오(대표 김태병)가 지난 24일 제주시 회천동에 신축 확장해 개소식을 가졌다. 진바이오는 천연미생물을 활용해 락스, 탈취제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늘해랑로타리클럽 이웃돕기 성금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회장 이경심)은 지난 24일 제주시 화목원에서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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