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소고기로 외식 문화 선도”


▶(주)광원=3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주)광원(대표 김정준·사진)은 일본산 믿고 먹을 수 있는 '와규(和牛)'와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한라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주)광원은 이국적인 외관과 정원, 4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김정준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할 것"이라며 "세계 외식 문화를 대표하는 최고의 소고기 전문점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44-1000.



“노형 상권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


▶제주은행 노형금융센터=오는 4일 개점 2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노형금융센터(센터장 김철용·사진)는 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노형 상권의 다양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부문과 리테일부문으로 업무를 세분화한 금융센터로 지역내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김철용 센터장은 "고객과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44-2111.



“수국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휴애리(주)=오는 5일 창립 14주년을 맞는 휴애리(주)(대표이사 양지선·사진)는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아름다운 자연 생활 공원으로 매해 도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매화 축제와 수국 축제, 동백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주민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양지선 대표이사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제주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32-2114.



“협동·상생 지역금융기관 역할 충실”


▶제주신협 노형지점=오는 6일 개점 8주년을 맞는 제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문애실·사진)은 지난해 자산 3200억원을 달성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강화로 신협 온(ON)뱅크 및 신협 오픈뱅킹 서비스 등 모바일 앱을 통한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 조합원들의 취약한 금융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애실 지점장은 "협동과 상생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든든한 협동조합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5-5103. 이태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