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협의회 수익금 일정액 기탁

하나로마트협의회 수익금 일정액 기탁
  • 입력 : 2021. 05.13(목)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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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회장 차성준 한림농협조합장)는 지난 11일 농협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협의회 소속 조합장 22명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열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57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농협은 지역사회로부터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으로 환원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을 위해 2011년부터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정액을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해마다 공동모금회에 기부해오고 있는데, 작년까지 총 25억16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취약계층 장학금, 경로당 난방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되고 있다.

차성준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환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적십자사 사랑의 돋보기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진행, 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돋보기를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은 적십자 봉사원 차량을 이용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써니트 백년지향 교육발전기금 기탁


써니트 백년지향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길)은 지난 11일 서귀포시청 접견실에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현봉식)에 지정 기탁했다.



안덕·표선 농협 사계리 마늘수확 지원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과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지난 11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지역에서 직원 30여 명이 마늘 수확 일손돕기에 나서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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