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돌봄사업단 왕벚나무 자생지 정비

문화재돌봄사업단 왕벚나무 자생지 정비
  • 입력 : 2021. 05.18(화)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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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고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단장 강영제)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에서 문화재 돌봄 활동을 실시했다.

돌봄사업단은 입구 안내판을 가리는 주변 나뭇가지 베기, 전 구역의 풀 베기, 산책로의 낙엽 쓸기, 부러진 가지 제거 등 전면적인 주변 경관 정비에 나섰다. 세계적으로 한라산이 원산지인 왕벚나무는 제주도와 전라북도 대둔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종으로 생물학적 연구가치가 매우 높아, 1964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됐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사업단은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4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국제개발협력센터 ODA정규교육


제주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는 지난 14~15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ODA(공적개발원조) 정규교육 기본과정인 '국제개발협력의 이해'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개발협력과 ODA, 국제개발협력의 역사, 국제개발협력의 최근 동향과 이슈, 국제개발협력의 다양한 주체들, 한국의 국제개발협력, 글로벌 시민교육과 진로탐색 등을 내용으로 이뤄졌다.



오라동지역협의체·효성E&G 업무 협약


제주시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양국남)와 (주)효성E&G(대표이사 박진우)는 지난 14일 저소득 가구에 가전제품 후원 및 수리·교체 등 전자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자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약 사용 기준 안전관리 제도 홍보


사단법인 한국부인회제주도지부(지부장 고순생)는 지난 16일 서귀포시 대정읍 민속오일시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도 지원으로 농약 허용 기준 강화 제도(PLS)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천지동 해양 환경정비 활동 전개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14일 바다환경지킴이를 투입해 지역 내 해안가에서 방치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해양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효돈동 초등학생 대상 드럼교실 운영


서귀포시 효돈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문원)는 매주 토·일요일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효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드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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