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4회 연속 3주 간격 로또1등 당첨

제주서 4회 연속 3주 간격 로또1등 당첨
서귀포서 1명 당첨금 24억…GS도청점선 2등 나와
  • 입력 : 2021. 06.05(토) 21:49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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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4회 연속 3주 간격으로 로또 1등 당첨자가 배출되는 ‘우연(?)’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실시된 제9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1, 21, 25, 29, 34, 37’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1130만원씩 받게 된다. 2등은 50명으로 각 8038만원씩이 돌아가게 된다.

1등 당첨자 배출은 서울(2), 부산(3), 대구, 경기(3), 제주 등이다. 제주지역 판매점은 서귀포시 중앙로 64 랑경플라워이다. 제주지역에서는 2등도 동시에 나왔는데 GS25 제주도청점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5월 15일 실시된 제963회와 지난달 24일 추첨된 제960회, 지난 4월3일 제957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1등 당첨자 인원도 963회 15명, 960회 10명, 957회 11명이었으며, 14억, 24억, 21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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