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심 민간 미술창작스튜디오 이용 꾸준

제주시 도심 민간 미술창작스튜디오 이용 꾸준
2018년 7월 개관 '담소' 20여 명 입주 기획전 등 진행
입주 작가 인센티브 계획… 7월 말까지 3기 작가 모집
  • 입력 : 2021. 07.12(월) 14:5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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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에 있는 담소미술창작스튜디오. 사진=아뜰리에 담소 제공

2018년 7월 제주시 도심에 문을 연 담소미술창작스튜디오(약칭 아뜰리에 담소, 이하 담소). 제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 독지가가 제주시 연동사거리 서쪽에 있는 신축 건물(은남4길 22) 16실을 시각예술 분야 창작실로 조성하면서 시작된 민간 창작스튜디오인 담소가 기획전, 나눔 활동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미술협회장을 지낸 김순관 작가가 대표를 맡고 있는 담소는 매년 입주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를 열어왔다. '헬로! 22 공동프로젝트 하트', '작은 것이 아름답다', '갤러리 속 작은 나눔전' 등이다. 얼마 전 진행된 '갤러리 속 작은 나눔전'을 통해선 6점의 작품을 판매했고 해당 금액의 절반을 청소년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최근에는 입주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미술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인센티브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창작 지원금 제공, 별도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선정하는 작가에 대한 기획 초대전 개최 등이다.

개관 이래 담소를 거쳐간 작가는 20명이 넘는다. 현재 11명의 작가가 2022년 7월 기한으로 입주해 있다. 담소는 이달 30일까지 3기 입주 작가 5명을 모집 중이다. 계약 기간은 8월 1일부터 1년간이지만 공간 활용도와 창작 성과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입주를 희망하는 작가는 최근 3년 이내의 전시 활동 경력서(개인전 도록 또는 확인서, 수상 경력 포함), 대표 작품 12점 이내 포토폴리오, 입주 신청서와 자기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kwan3700@naver.com)로 제출해야 한다. 임대료 대신 1년에 일정한 금액의 작품 1점을 기증 받는다. 전기료, 수도 사용료 등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문의 010-469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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