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은행"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4일 개점 2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센터장 겸 2지역본부장 김태현·사진)는 고객과 더불어 발전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기업과 리테일 금융을 운영하는 금융센터로 제주시내 동부지역권 금융을 선도하고 있다.

김태현 센터장은 "도내 고객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제주은행이 명실상부한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2-9677.

“지역밀착형 서민 금융기관 역할 수행”

▶용담새마을금고=오는 7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상주·사진)는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용담1·2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코로나 자금대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최근 고금리 정기예적금 특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상주 이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용담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757-7411.

"안심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

▶제주천지연육가공=오는 8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제주천지연육가공(대표 이승훈·사진)은 도민에게 안심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제주산 돼지고기를 비롯해 햄, 소시지 등의 고품질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승훈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먹거리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언제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63-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