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시행한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가(假)결과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대는 2018년 2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이어 이번 3주기 진단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일반재정, 특수 목적 지원 사업 참여,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을 받게 된다.
송석언 총장은 "제주대는 내년 첨단학과를 신설하는 등 미래 사회의 산업생태계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라며 "다른 대학이나 연구기관, 산업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과 연구 자원의 활용도를 높여가는 한편 신입생과 재학생들이 제주대에서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양돈농협 부동산 세무 컨설팅 개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전문 세무사를 초청해 조합원 농가를 위한 상속·증여 등 부동산 세무 관련 컨설팅을 개최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최근 농장 및 부동산 상속이나 증여 와 관련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전문세무사를 초청해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농가를 위한 세무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주대 지식재산교육 연구활성화 워크숍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는 최근 한국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와 공동으로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지식재산교육 연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식재산교육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결과 공유와 지식재산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식재산 분야의 주요 트렌드와 지식재산 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제주지역 대학생 사이버보안 교육
제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제주지역 사이버보안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계기로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함께 제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교육과정을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큐어 코딩, AI·클라우드 보안, 침해사고 분석·대응, 디지털포렌식, 악성코드 분석 등 보안기술을 체험하는 실습형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주대 학생자치기구 성인지감수성 교육
제주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김은주)는 지난 17일 대학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주대 인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센터장 문수연)와 함께 진행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종이꽃 수업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관장 이신선)은 최근 아동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종이꽃 수업을 개강했다.
종이꽃 수업은 그림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관련 활동으로 미술을 융합시켜 페이퍼 플라워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말한다. 그림책과 함께하는 종이꽃 수업은 총 4회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대정읍 하모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서귀포시 대정읍은 지난 15일 제주송악라이온스클럽(회장 선명열) 회원 40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정하모해변 일대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해양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 처리했다.
용담1동 마애명공원서 환경정비
제주시 용담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원호)는 지난 14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담1동 소재 마애명공원에서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