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여민회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동안 개최 예정이었던 제22회 제주여성영화제를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로 연기했다.
제주여민회는 27일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영화제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며 "남아있는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영화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4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10월 20일 오후 7시 CGV 제주점 5관에서 상영되는 개막작은 '너에게 가는 길'(변규리 감독, 2021, 한국, 93분, 다큐멘터리)이다. 폐막식은 10월 24일 오후 6시 CGV 제주점 5관에서 진행된다. 폐막작은 '쿠오바디스, 아이다'(야스밀라 즈바니치 감독, 2020, 보스니아 외, 104분, 드라마)로 정해졌다.
제주여민회는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은 제주여성영화제 블로그(jejuwomen.tistory.com)나 SNS 채널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