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 행원리서 제주 첫 클래식기타 콩쿠르

구좌읍 행원리서 제주 첫 클래식기타 콩쿠르
10월 30일 CFI미래관 '제주에너지공사 행원 클래식기타 콩쿠르'
연주 동영상 예심 거쳐 제주 소재 지정곡 등 중주·독주 본선 무대
  • 입력 : 2021. 09.05(일) 11:20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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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마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서 전국 규모 기타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행원리와 한국기타협회제주지회가 주최하고 제주에너지공사와 한국기타협회가 후원하는 '제주에너지공사 행원 클래식기타 콩쿠르'다.

이번 대회는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행원리에 들어선 신재생에너지홍보관 CFI 미래관에서 중주와 독주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만 13세 이상 중주 부문은 2중주, 3중주, 4중주, 5중주로 구분해 진행한다. 독주 부문은 만 13세 이하 대상으로 초저부(만 7~9세 이하), 초중부(만 10~11세 이하), 초고부(만 12~13세 이하)로 나눠 경연이 이뤄진다. 경연에 맞춰 행원리 해녀의 노래 공연, 신재생에너지 투어 등도 예정됐다.

예선은 동영상 심사로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17일까지 연주 동영상 파일을 이메일(sorinoul@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통과자가 참가하는 본선에서는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연주해야 한다. 지정곡은 제주 민요(창작, 편곡 포함)를 비롯 '해녀의 노래', '서귀포칠십리', '감수광', '제주도의 푸른 밤' 등으로 정해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cafe.daum.net/hengwonCG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웅선 한국기타협회제주지회장은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클래식기타 콩쿠르인 만큼 참가자와 관객에게 좋은 기회와 무대를 드리고 싶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쉼이 되어줄 것"이라고 했다.

경연장인 CFI 미래관은 제주에너지공사가 운영하는 곳으로 '탄소없는 섬 제주'(CFI 2030)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다. 주변에 태양광, 풍력발전단지, 해안도로가 있어 교육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문의 010-3061-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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