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도서문화 창달 노력"

▶(주)한라서적타운=7일 창립 29주년을 맞는 (주)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사진)은 2019년 9월 기존 매장 인근에 신축한 서점 전용건물(제주시 동광로16길 5)로 확장 이전, 도내 최대 규모 매장을 갖췄다.

도민들의 전문지식 및 정서적 함양 등을 위한 각종 도서 20만여종을 완비해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경호 대표는 "도민들의 지적 욕구 목마른 감성에 단비를 주는 역할과 질 높은 도서 문화 창달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22-7722.

“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 최선"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오는 9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신제주금융센터(센터장 겸 3지역본부장 오경화·사진)는 제주도청 등 관공서와 기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신제주권역 중심 내 대표 금융기관 역할 수행에 주력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 금융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와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경화 본부장은 "고객과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746-2196.

"장인정신으로 고객 만족 위해 노력"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10일 창립 42주년을 맞는 영주유리창호SM남선알미늄대리점(대표 장일주·사진)은 유리 가공·시공업과 금속구조물을 일급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13년에는 SM남선알미늄대리점을 개설해 가안샷시 PVC까지 자체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업 확장을 했다.

장일주 대표는 "30년 넘게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62-6670.

“지역사회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제주Y신협=오는 11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제주Y신협(이사장 고정언·사진)은 올해 현재 3개의 자가점포에 조합원 1만1400명, 자산 1680억원에 이르는 도내 굴지의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에 제주Y신협이 선정돼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제주서문공설시장 활성화를 위한 할인쿠폰 발행 등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고정언 이사장은 "앞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횃불을 밝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755-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