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나가던 조씨는 하모니카, 죠하프와 같은 악기와 이펙터 페달을 이용해 만든 소리로 기존의 음악적 관습에서 벗어나 즉흥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음악을 연주한다. 이한주는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사운드퍼포머로 클래식기타와 여러 기물로 만든 자작 악기를 활용해 관객과 함께 현장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빚는다. 타일러 브라운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자유즉흥음악가로 전자 기타와 오브제를 사용해 공연 중에 의도하지 않은 소리가 기타 연주와 혼합되도록 유도한다.
현장 관람은 사전 예약(온라인 링크 https://forms.gle/iR6z33k8eknwJELA8) 후 가능하다. 공연 장면은 뉴뮤직인제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도 이뤄진다. 관람료는 무료지만 돌문화공원 입장료는 따로 내야 한다.
2021년 뉴뮤직인제주 프로젝트는 다음 달 '뉴뮤직인제주#5'를 남겨두고 있다. 10월 30일 아트인명도암에서 노이즈, 오디오비주얼, 실험음악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