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은 코로나19에 북상중인 태풍 '찬투'까지 겹치며 한산해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2년 가까이 이어지는 감염병 상황으로 도민들도 시장 상인들도 힘겨운 지금, 하루 빨리 이 상황이 진정돼 예전의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상국기자
재산 신고 부정행위 제주 고위공직자 4년간 17명 적발
제주 경찰관 2명 근무시간 상습 음주 정직·해임 중징계
'한국여자유도 간판' 이현지, 동급 세계 최강 입증
제주 기초생활수급자 중 60대 이상이 40% 차지
"제주 이주청년 환영"… 웰컴키트 700개 제공
이상봉 의장 '제주 홀대론' 제기… 민생토론회 개최 요청
제주 외국인 고액체납자·체납액 전국 3위 수준
제주 하천탐방로 추락 사고 부상자 의식 없어
[기획] 상장 지원으로 제주에서 날개를 달다 (2) UCL(주)
'고령화 심각' 제주 43개 읍면동 중 79%는 인구 자연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