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돌파감염, 델타 바이러스 등의 여파로 최근 일주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00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후 5시까지 21명(3225~3245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3245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선 143명이 확진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100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 간 1일 확진자 수는 14.29명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를 보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3명,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코로나19 유증상자 5명 등이다.
특히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중 10명이 집단감염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 요양병원' 관련 5명이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서귀포시 사우나3'로 분류된 남원사우나 집단감염 사례도 방문자와 N차감염자 등 포함해 5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주시 요양병원' 확진자는 총 44명 , '서귀포시 사우나 3' 확진자는 총 3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