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9명 "JDC 교육특강 만족"

10명 중 9명 "JDC 교육특강 만족"
설문조사 결과 92% 호응
90% "프로그램 수준 적절"
  • 입력 : 2021. 12.06(월)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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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있는 '스타강사와 함께하는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이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라일보와 JDC는 올해 지난 11월과 이달 두차례(22·23탄) 교육특강을 진행했다.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심권호와 언론인 겸 코미디언 알파고 시나씨씨를 초청해 대면·비대면으로 도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교육특강의 내용과 지도법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전체 참석자 가운데 105명이 설문에 참여한 가운데 응답자의 92%(97명)가 '강사 지도방법과 내용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매우 그렇다 68%·'그렇다' 24%)'라고 답했다. 8명(8%)은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프로그램 수준이 적절한가'라는 질문에는 10명 중 9명(90%)이 '그렇다('매우 그렇다' 69%·'그렇다' 21%)'고 답했다.

또 88%가 '주변에 추천 의향이 있다('매우 그렇다' 66%·'그렇다' 22%)'고 응답하는 등 교육특강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았다. 다시 참석할 의향을 물은 질문에도 84%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60%·'그렇다' 24%)'고 답했다.

참석자들은 교육특강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했다. 88%('매우 그렇다' 64%·'그렇다' 24%)가 'JDC가 교육특강을 지속 지원 및 추진해야한다'고 했으며, '교육특강이 JDC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물음에 85%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59%·'그렇다' 26%)'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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