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무너진 청렴 제주교육 1등급으로 다시 회복"

고의숙 "무너진 청렴 제주교육 1등급으로 다시 회복"
내달 5일 예비후보 등록 예정
  • 입력 : 2026. 02.26(목) 10:56  수정 : 2026. 02. 26(목) 12:35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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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 선언한 고의숙 제주도의원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렴도 1등급 회복'을 공약하고 있다. 박소정기자

[한라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 선언한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제주시 중부)이 26일 "청렴이 무너지면 교육의 공정성과 미래도 함께 흔들린다"며 "무너진 청렴 제주교육을 1등급으로 다시 회복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의원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교육청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15년간 청렴도 최상위권을 유지해 온 전국 유일의 기관이었지만 2024년과 2025년 3등급 하락이라는 결과로 도민에게 충격을 안겨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은 "청렴도가 단기간에 하락했다는 것은 인사·예산·계약 과정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음을 보여준다"며 "이에 대한 책임은 교육행정 최고 책임자가 져야 한다"고 말했다.

고 의원은 "교육행정을 전면 혁신하겠다"며 계약 전 과정을 실시간 공개하는 '청렴계약 포털' 구축, 동일 업체의 반복 수주를 제한하고 부정이 적발될 경우 공직자에게도 책임을 묻는 '연대 책임제' 도입, 가명 업체와 부당한 계약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탐지 시스템' 도입을 약속했다.

한편 고 의원은 다음달 5일 예비후보 등록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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