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소년과 함께 세대 공감 4·3예술제

제주 청소년과 함께 세대 공감 4·3예술제
이달 21일 4·3평화기념관 등 제주 역사 이해·소통 마당
  • 입력 : 2021. 12.19(일) 10:0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청소년들과 함께 1901년 신축항쟁에서 4·3까지 제주 땅의 역사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4·3평화재단 주최, (사)제주민예총 주관, 제주도교육청 후원으로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제주4·3평화기념관과 4·3평화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세대 공감 4·3예술제'다.

'우리가 불러야 하는 이름들'이란 이름 아래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는 4·3을 막연한 비극이나 아득한 옛 이야기로 알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청소년들이 제주 민중들이 걸어온 길을 기억하며 예술적 감수성으로 과거와 현재를 만나고 미래와 잇도록 기획됐다.

이날 '한눈에 보는 제주4·3'은 4·3평화기념관 전시실, 각명비, 비설로 이어지며 진행된다. 4·3평화교육센터에서는 오현고 동아리 '초점' 학생들과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역사이야기-우리가 불러야 하는 이름들 신축에서 4·3까지'가 펼쳐지고, 놀이패 한라산의 마당극 '이실 재 지킬 수'가 공연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신청한 청소년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세대공감 4·3예술제' 장면은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제주민예총이나 제주4·3평화재단 유튜브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758-033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2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