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콩쿠르 트럼펫·테너 트롬본 1위 배출

제주국제관악콩쿠르 트럼펫·테너 트롬본 1위 배출
코로나 영향 외국 연주자 결선 진출한 두 부문 영상 심사 변경
트럼펫 1위 한국 김동민, 테너 트롬본 1위 네덜란드 팀 오웨잔
  • 입력 : 2021. 12.20(월) 18:12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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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1위 한국의 김동민(왼쪽)과 테너 트롬본 1위 네덜란드의 팀 오웨잔.

제16회 제주국제관악콩쿠르 트럼펫과 테너 트롬본 결선에서 한국의 김동민(서울대), 네덜란드의 팀 오웨잔(Tim Ouwejan, 암스테르담 음악원)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관악콩쿠르 결선을 마무리했다.

조직위는 당초 1~2차 영상 심사를 거친 개인 부문(트럼펫·호른·테너 트롬본) 결선은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겨울 시즌(12월 3~7일)에 맞춰 제주아트센터에서 심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결선 진출자 3명 모두 한국인인 호른 부문만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했고 트럼펫과 테너 트롬본 부문은 영상 심사로 변경했다.

심사 결과 트럼펫은 1위 김동민, 2위 리사 미무라(Lisa Mimura, 일본), 3위 박상헌(한국)이 입상했다. 테너 트롬본은 1위인 팀 오웨잔에 이어 김재한(한국), 야로슬로 메이스너(Jaroslaw Meisner, 폴란드)가 공동 2위에 선정됐다.

앞서 이번 콩쿠르의 금관5중주 부문 1위는 독일의 NU 브라스 퀸텟, 호른 1위는 한국의 정택찬이 차지했다. 제주국제관악콩쿠르는 2009년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가입된 경연 대회다. 개인 부문 2위 이내 입상한 내국인에게는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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