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서 올해 첫 로또 1등 당첨자 나왔다

제주지역서 올해 첫 로또 1등 당첨자 나왔다
  • 입력 : 2022. 01.29(토) 22:1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첫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9일 실시된 제1000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2, 8, 19, 22, 32, 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22명이다. 각각 12억4681만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109명으로 당첨금은 4194만원이다.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서울 4, 부산 3, 인천, 대전 2, 경기 7, 강원, 충북, 전북 제주,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등이다. 부산 서구 충무동 판매점에서는 1등에 당첨된 복권이 2매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1등 판매점은 서귀포시 표선면 '로또복권판매'였다.

제주지역에서는 2등 당첨자도 함께 나왔다. 제주시 연동 제주대림점이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63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