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입춘굿 초감제

탐라국입춘굿 초감제
  • 입력 : 2022. 02.04(금) 13:23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민예총이 주관하는 올해 입춘굿 행사는 '희망의 문 열리는 날'이란 주제로 지난달 20일부터 4일까지 진행됐다.

입춘 당일인 4일엔 제주큰굿보존회가 집전을 맡아 제주 1만8000 신들을 청하여 들이는 제의인 '초감제', 농경의 신 자청비를 청해서 노는 '자청비놀이-꽃탐', 농신에 대한 의례인 세경놀이, 나무소인 '낭쉐'를 몰며 농사를 짓는 과정을 시연하고 입춘덕담을 하는 '낭쉐몰이'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사진은 제주큰굿보존회 관계자들이 1만8천 신들을 굿판에 모시는 초감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강희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55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포토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