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2주 연속 로또 1등 판매점 나왔다

제주에서 2주 연속 로또 1등 판매점 나왔다
제1009회 1등 15명.. 당첨금 17억원
제주시 노형동에서만 2주 연속 배출
  • 입력 : 2022. 04.02(토) 22:3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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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2주 연속, 올해 4번째 로또 1등 판매점이 나왔다.

2일 진행된 제1009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당첨번호로 '15, 23, 29, 34, 40, 44'가 뽑혔다. 2등 보너스번호는 '2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으로 당첨금액은 17억 246만원씩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9명이며 각 6168만원씩 받게 된다.

로또 1등 당첨지역은 제주지역 1곳를 비롯해 서울 1곳, 부산 3곳, 경기도 5곳, 강원 1곳, 전북 1곳, 경남 2곳이다. 번호 자동선택이 10곳, 수동선택 5곳이다.

제주지역 1등 판매점은 제주시 과원북2길에 위치한 제주대림점으로 자동선택이었다.

제주에서는 지난 주 제주시 수덕로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등 판매점이 나왔고 올해 들어서는 4번째 1등 판매점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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