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지키기본부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농업지키기본부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 입력 : 2022. 04.06(수)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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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제주지역본부장 고창균)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나눔행사 전달식이 5일 제주농협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제주지역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새학기를 맞아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학용품 100세트를 준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이상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기금을 조성해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다.



제주도의회 교육전문위원에 백혜선씨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공개 모집을 거쳐 신임 교육전문위원으로 백혜선(사진) 전 정책연구위원을 임용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백 전문위원은 신성여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제사회복지연구소에서 상임연구위원으로 활동했었다. 백 전문위원의 임기는 앞으로 2년간이다.



제주서예문화연구원 회원들, 30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상

(사)제주특별자치도서예문화연구원(원장 김광우) 회원들이 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한 올해 제30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대거 입상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사)한국서가협회에 따르면 제주도서예문화연구원 회원 중 문인성씨가 전서부문 우수상, 임성화씨는 행초서 부문 특선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행초서 부문에서 강경숙·용미희·진영진·현우식씨가, 전서 부문에서 이충훈씨가 각각 입선을 차지했다.

올해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상작은 5월 11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삼촌과조카 착한가게 캠페인 동참

제주시 용담2동 소재 한식전문점 삼촌과조카(대표 유승경)는 최근 식당 앞에서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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