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페 산방산 둥둥, 20일 어쿠스틱 향연

라이브카페 산방산 둥둥, 20일 어쿠스틱 향연
  • 입력 : 2022. 04.17(일) 13:19
  • 오은지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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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카페 산방산 둥둥에서 어쿠스틱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20일 열리는 기획 공연 '2022 사계의 봄'에서 싱어송라이터 손지연과 태히언의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다.

2003년 1집 '실화(my life's story)'로 데뷔한 손지연은 꾸준한 앨범 발매와 공연을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엔 싱글 '너의 생각' '울어버렸네'를 발매했다.

태히언은 어쿠스틱 기타와 스톰프 박스로 레게를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산방산 둥둥은 "최근 발매한 싱글 'People Are The Country'는 미얀마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무력 충돌과 탄압, 침략 등에 대해 위정자들을 향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입장료는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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