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9개 단체, 6개 선도학교가 함께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지향하며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단체는 귀덕1리 새마을회, 김영수도서관친구들,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인화로 사회적협동조합, 조천리용천수지킴이,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모두락이다. 선정 단체는 해당 지역 학교와 연계해 돌봄 운영, 마을 삼촌 요리사와 함께하는 요리 수업, 우리 마을 역사문화 탐방 등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호꼼슬로 등 2개 단체는 코로나19에 따른 2022년 한시 사업인 '교육회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을 맡는다.
이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로는 제주북초등학교, 도리초등학교, 풍천초등학교, 사계초등학교, 대정초등학교, 한림여자중학교가 참여한다. 이들 학교는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꾸려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