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지난 12일 하루 46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주지역에서 46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도내 누적 확진자는 22만915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제주지역에서는 총 35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일평균 502명, 전주대비 546명 감소한 수치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0~9세(10.1%), 10~19세(14.7%), 20~29세(15.7%), 30~39세(13.5%), 40~49세(14.7%), 50~59세(13.2%), 60~69세(10.3%), 70~79세(4.7%), 80세 이상(3.1%) 등 순이다.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 수는 3213명이며, 위중증 환자수는 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