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5월 16일~5월 2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5월 16일~5월 22일
  • 입력 : 2022. 05.16(월)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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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하고 다양한 봉사시책 개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17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사진)는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도시 서귀포'란 비전으로 816개 단체 5만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매주 사랑의 밥차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 등 전문 자원봉사단체로 성장해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식료품 키트를 꾸려 어려운 가구에 직접 배달하고, 올해부터는 읍면 마을 구석구석까지 이동 행복밥차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두만 센터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자원봉사 정책도 전환기를 맞을 수밖에 없는만큼 더 촘촘하고 다양한 시책개발로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38-0716.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 주력"


▶제주시산림조합=제주시산림조합(조합장 김근선·사진)이 18일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다. 1962년 설립 후 미세먼지 저감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 향상을 위해 조림, 숲가꾸기, 산림보호사업 등의 산림사업을 펼쳐왔다. 또 조합원·지역주민들을 위한 상호금융사업 뿐 아니라 임산물 유통센터와 나무시장·조경자재 판매장을 상설 운영중이다.

김근선 조합장은 "조합원의 생산활동 지원을 위해 임산물재배교육, 정원아카데미 교육과정 운영, 임업직불제시행에 따른 임업경영체등록 컨설팅 및 행정업무 대행 등 산림경영지도로 조합원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742-4883.





"조합원에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오는 18일 창립 59주년을 맞는 제주중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태용·사진)은 햇살론·농어촌 진흥기금·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서비스로 지난해 말 기준 조합원 2만240명과 출자금 247억원, 자산 3181억원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해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

김태용 이사장은 "제주도민의 행복한 삶의 파트너로서 2만여명의 조합원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1001.





"농가소득 증대·삶의 질 향상"


▶김녕농협=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사진)은 19일 창립 51주년을 맞아 다양한 조합원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농협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2021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상호금융통합마케팅부분 1위, 클린뱅크 금상을 수상했고, 증축한 산지유통센터(APC)에서는 미니 단호박, 친환경 바나나, 샤인머스켓, 중생양파, 대사니마늘 등으로 취급작목을 확대하고 있다.

오충규 조합장은 "생산원가 증가로 어려운 조합원을 위해 하반기 총 3억원 예산 범위에서 농약, 친환경농자재, 무기질비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783-5659.



"시민의 든든한 발 역할"


▶금남여객운수(주)=오는 22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금남여객운수(주)(대표이사 조경수·사진)는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든든한 '도민의 발' 역할을 맡고 있다. 총 135대의 버스로 제주·서귀포지역에 16개 노선을 운영하면서, 친절서비스와 안전 운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품질 스티로폼 생산"


▶경림산업(주)=오는 22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경림산업(주)(대표이사 김기형·사진)는 스티로폼 단열판(건축물 단열재)과 농축수산물 포장재를 생산하는 도내 대표적인 스티로폼 제조업체다.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해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전한 근로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문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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